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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방암의 예방법」은 있는가?

대전 등록2004-01-26 조회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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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방암은 폐암, 대장암과 함께 명확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민족에 따라 차이가 보이고, 일본의 유방암 발생은 서양 각국에 비하면 상당히 낮고, 약 1/5~1/10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생활양식이나 식생활의 서양화에 의해, 호르몬 환경의 변화를 초래해, 유방암의 발생률은 현저하게 상승 경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발암을 증가시키는 인자로서는 호르몬, 환경, 생활, 유전, 영양 섭취 등이 있고, 제 각각이 복잡하게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성 호르몬이 유방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부자연이라고 생각되는 호르몬 환경의 여성 즉, High risk 군 (주)에 유방암 발생이 고률로 보이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영양 섭취에서는 동물성 식품, 특히 단백질, 지방의 과잉 섭취에 의해 비만한 여성에게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유방암은 가계적 발생 경향이 강한 질환으로 모친이 유방암의 경우 약 3배의 위험률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 이외에는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 가능한 것은 없고, 유방암 발생의 예방은 곤란하고,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기대됩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유방의 응어리(94%), 유두에서부터의 분비(3%), 그 외(유방통, 유두의 진무름 등) (3%)입니다. 돌연 이변으로서 발생한 1개의 유방암 세포로부터 직경 1cm의 응어리를 형성하기까지는 약 10년을 요한다고 말해지지만, 이 기간은 응어리는 거의 촉진으로 알 수 없습니다.
우연하게 알 게 된 응어리는 이미 직경 2cm를 넘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방암은 직경 2cm이하로 수술을 받은 경우는 10년 생존률은 약 90%로 비교적 예후는 좋은 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직경 2cm 이하로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매월 1회의 적정한 자기 검진과, 게다가 촉진으로 알 수 없는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유방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유효한「유방암의 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High risk 군:결혼, 임신, 생리 등에 관한 인자로, 일본에서는 최근 독신 여성이 증가하고 있고, 결혼 연령의 고령화에 따라서 초산 연령도 고령화하고 있습니다.
결혼 여성의 1인당의 출산 수, 아이의 수도 감소 경향에 있습니다.
초경 연령도 어려지고, 폐경 연령도 고령화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 환경의 여성은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