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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피를 맑게 하는 생수(生水)요

서울 등록2003-12-03 조회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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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의 생성 및 증식을 막는 길은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인데, 그 방법 중의 하나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다. 물은 여러 가지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속에 쌓이는 독소를 희석시키고 씻어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대단히 중요한 인체의 구성 성분이다. 세포 내의 여러 가지 생명현상들, 예를 들어 효소반응, 항원항체반응, 면역세포의 항원에 대한 탐식작용 등은 모두 물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람 몸 안의 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2~1.5리터의 물을 섭취하면 되지만, 만약에 심장이나 신장에 별 이상이 없다면 필요량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체내에 물이 지나치게 많이 있으면 신장이 이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때 노폐물과 대사신물 등 인체에 필요한 성분들을 같이 배설 시키므로 피를 정화해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물은 끓인 물이 아닌 생수가 좋다. 될 수 있는 한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가 좋다. 생수는 물이 분가가 6개, 즉 육각수이고, 끓인 물은 5개이다. 시선한 물에는 생체의 촉매작용을 하는 요소가 들어있다.

마시는 방법은 아침?점심?저녁 세 번에 걸쳐 식전에 한 컵씩 마시되, 한꺼번에 쭉 들이켜지 말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 피를 맑게하는 생수요법 - 암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