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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료정보] 세계의 통합암치료 최신지견 나눈다.

서울 등록2016-11-21 조회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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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통합암학회 학술대회, 암치료 10가지 타겟 테라피 소개
 
 
통합적인 암 치료 접근을 모색하는 통합암학회가 이번에 암 치료의 10가지 타겟 항암 물질을 소개할 예정이라 주목된다.
대한통합암학회 국제학술대회를 11월 27일 일요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맞춤형 통합암치료’를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린 세계통합암학회(Society of intergrative Oncology SIO) 학술대회에서 미국 블록통합암센터 키스 블록(Keith Block) 원장이 발표한 암 10가지 타겟에 대한 항암 물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은 “암의 특징에 따라 10가지 타겟으로 분류해 이 타겟에 맞는 식물성 항암물질을 분류해 체계화 시킨 것”이라며 “이는 통함 암치료에 있어 혁명적 발표”라고 전했다.
 
이 내용은 마이애미 학회에 함께 동행했던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듯 통합암학회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밖에 없는 현대 의학의 암치료 현실에서 벽이 없는 통합적 접근을 치료 및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