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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의학신문] 암 환자 삶을 희망으로…통합암치료 지침서

서울 등록2016-07-06 조회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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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삶을 희망으로…통합암치료 지침서
새책 |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유화승 지음 ]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을 소명으로 자신의 삶을 암 정복에 열정을 쏟은 유화승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가 이전에 출간한 ‘미국으로 간 허준’에 이어 암 치료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를 또 다른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2013년에 출간된 ‘미국으로 간 허준’이 베스트셀러 및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되며 많은이들이 통합의학, 동서양 의료의 융합에 대해 공감했다. 또 “이와 관련 국가예산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것”이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바로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는 이 같은 국내 의료계의 긍정적인 변화상과 밝은 청사진을 정리한 책이다.
 
1~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소개한다.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교수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의 연구에 엠디앤더슨의 통합 암치료 기법을 더한 것이다. 7장은 ‘미국으로 간 허준’ 출간 이후 통합암치료계의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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