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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방암 환자 아로마타제 억제제 부작용인 관절통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

대전 등록2023-07-31 조회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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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


유방암은 여러 암종 중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2018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전체 암 발생률의 약 20%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도 13%가 넘는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2014~2018년 국내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3.3%로 암 치료에 높은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지만 유방암 치료의 부작용은 꾸준한 문제로써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관절통은 아로마타제 억제제에 의한 부작용으로써 현대 의학에서 완전히 다루어지지 않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많은 유방암 환자가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침 치료나 한약처방 같은 한의학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구에 따르면 약 절반 정도의 암 환자가 보완대체의학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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