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환경에서 술을 마시면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대전대학교에 따르면 한의과대학 이진석 교수와 대전한방병원 손창규 교수는 관련 내용을 담은 '고독에 의한 우울증과 음주의 악순환 기전규명'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5일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실렸다.
- 연합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