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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도일보] 조정효·손창규 교수팀, 청간플러스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대전 등록2020-04-27 조회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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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조정효·손창규 교수팀이 청간플러스(CGX)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과도한 음주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만성간손상(만성간염)은 점진적으로 간에 섬유질이 쌓이게 되는 간섬유화를 일으키고 더 진행하면 회복 불가능한 간경변에 이르게 된다. 간섬유화 및 간경변은 간세포의 숫자와 간조직에 흐르는 혈액의 양을 줄이게 됨으로서 삶의 질과 생명을 현저히 단축시키게 되고 암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만성간손상(만성간염) 환자들에게서 간섬유화로 진행을 예방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바이러스나 음주에 의한 만성간손상 환자에게 처방하여왔던 청간플러스(CGX)가 임상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간섬유화(간경화)로의 진행을 억제 및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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