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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둔산한방병원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

대전 등록2008-02-01 조회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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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부속 둔산한방병원이 의료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지난 1991년 동ㆍ서 암센터 개설이후 다년간에 걸친 꾸준한 연구와 한의약 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한방치료의 과학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사업에서 둔산한방병원은 조종관 병원장을 주축으로 손창규 교수(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진료부장), 한승현 교수(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면역단과 생혈단의 부정(扶正) 효과를 응용한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3년간 매년 5억원씩 총 15억 원의 연구비 지원 아래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ㆍ개발 및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한의학의 과학화를 선도 하겠다」 는 둔산한방병원의 mission 아래 한 발짝 더 나아가 난치성 질환의 치료기술 개발 등 한의학의 과학화ㆍ표준화ㆍ세계화로 암 정복의 그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