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유화승 교수, 한의약정책리포트 '한-중 통합암치료 현황 비교를 통한 협진의 필요성 및 활용 방안' 게재

서울 등록2023-07-26 조회160

본문

><p class=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동서암센터

84fe60d07d2fc50b7b771a90e08e6f77_1690346940_0903.jpg
84fe60d07d2fc50b7b771a90e08e6f77_1690346942_4914.jpg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수술 및 화학요법 등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암 진단 후 생존율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전 세계 인구 중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전체 사망자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사망 원인 2위로 꼽히고 있다. 또한 암에 걸릴 확률은 50세 이후 10년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 및 환경적 원인으로 인해 암 발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암생존율의 증가, 수술과 항암치료의 부작용(오심, 구토, 식욕부진, 탈모 등) 등 현대의학의 한계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보완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국은 통합암학회(SIO)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2022년 공동으로 종양학의 통증 관리를 위한 통합의학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하였으며, SIO 독자적으로도 각 암종에 대한 보완 요법 지침을 발표하며 통합종양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