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체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암 치료에서 있어서도 면역력은 중요한 화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의 면역 상태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뿐 아니라 암 자체가 면역 억제 종양 미세 환경에 따른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 체내의 면역력은 암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생체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한의학적 치료는 옛부터 인체의 정기를 북돋아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이 흐름은 현대의 한의 암 치료까지 이어져, 인체의 면역을 활성화시키고 최종적으로 암을 억제하고 전이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