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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항암약물

우황거사단 (항암플러스)

등록2014-06-23 조회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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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거사단
암이 치명적인 것은 전이재발 되기 때문입니다.
전이재발은 마치 죽지 않고 땅속에 잠복해 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잡초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전이와 재발은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로 혹은 수술로 어느 정도 치료가 되었다고 하지만 잡초와 같이 6개월 혹은 1년 후 다시 살아납니다.
잡초가 다시 살아날 수 없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공급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암의 성장을 막기 위해서는 암의 영양보급로인 신생혈관 형성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우황거사단(항암플러스)는 삼칠근, 동충하초, 인삼, 산자고, 우황, 진주분, 유향, 몰약 등으로 구성된 한방항암제로, 혈관형성억제를 통한 종양전이재발 억제 및 고형암종의 증식억제에 활용되며, 신생혈관형성인자(VEGF) 중 섬유아세포 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FGF)를 차단하여 암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하는 한편 Apoptosis를 유도하여 고형암의 성장을 억제함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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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거사단의 생존율 상승효과 및 전이억제효과
C57BL/6 생쥐에 B16-F10 세포주를 미정맥 주사한 후 항암플러스와 CTX의 투여시 생명연장 효과를 관찰한 결과 평균생존일수(MST)는 대조군이 20.9±0.27(days), CTX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생존연명율(ILS)이 21% 증가하였고, 항암플러스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생존연명율(ILS)이 25.4% 증가하였으며, 항암플러스와 CTX 병용 투여군에서는 43.1% 증가하였습니다.암전이 억제효과에서 C57BL/6 생쥐에 B16-F10 세포주를 미정맥주사한 후 폐장에 전이된 암세포 colony수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서 항암플러스 단독투여 및 항암플러스와 CTX를 병용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한 암전이 억제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우황거사단의 생존율 상승효과 및 전이억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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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형성 억제효과
CD31 endothelial 세포를 분리한 후 matrigel로 coating한 24 well plate에 분주하여 항암플러스(100ug/ml)을 처리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형관형성이 억제되었고, matrigel과 B16-F10 세포주를 혼합한 후 복강 측면에 주입한 동물실험에 있어서 항암플러스 투여군과 항암플러스와 CTX 병용투여군이 현저한 혈관형성 억제에 의한 종양감소효과를 보입니다.
 
혈관형성 억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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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69례에 대한 항암플러스의 전이억제 효과
1998년 1월 1일부터 2002년 5월 31일까지 12개월 이상(평균 32.3±1.6개월) 항암플러스를 투여한 Ⅲ기 및 절제 수술이 가능했던 Ⅳ기의 추적조사가 가능했던 암환자 중 무작위로 추출한 6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통해 전이재발 억제율은 전체평균 53.6%의 항전이율을 보였으며, 병명별로는 대장직장암(77.8%), 위암( 63.6%), 폐암(33.4%), 유방암(33.3%) 순이었습니다.
 
암환자 69례에 대한 항암플러스의 전이억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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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암환자에 대한 우황거사단의 VEGF, bFGF 억제효과
2002년 11월부터 2004년 4월까지(264.5±121.6days) 항암플러스로 치료한 암환자 100명 중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에서 VEGF, bFGF등 신생혈관형성 관련 수치가 치료전, 후 비교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했습니다.
 
각종 암환자에 대한 우황거사단의 VEGF, bFGF 억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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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 215례에 대한 생존율 연장효과
비소세포성 폐암환자 215례에 대한 증례-대조 연구에 있어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전체 생존기간이 1년(82.1 vs 59.3%), 2년(44.0% vs 27.2%), 3년(25.1% vs 14.8%)로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폐암환자 215례에 대한 생존율 연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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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독성실험
항암플러스는 정상세포(L+14)에서는 세포독성이 없는 반면 암세포주(B16-F10, HMCB)에 유의성 있는 세포독성을 보임. 또 인체폐암세포주인 Calu6 및 뇌종양세포주인 T98G에 대한 실험에 있어서도 유의한 효과를 보입니다.
 
세포독성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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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포 형광분석기를 이용한 면역조절분석
비장을 적출하여 비장세포를 분리한 후 RBC lysis 용액을 처리하여 RBC를 제거하고 FACS tube에 140×106cell씩 분주하여 5회 수세 후 각각 CD3e-PE, CD4-FITC, CD8-FITC, CD19-FITC등과 30분간 배양하고 유세포형광분석기로 분석한 결과, CD3e+ CD4+의 효과에서 활성유세포(% positive cell to)는 대조군 14.9±0.8, 항암플러스 투여군 25.5±1.2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고(p<0.01), CD3e+ CD8+의 효과에서 대조군 8.1±0.3, 항암플러스 투여군 15.2±2.0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고(p<0.01), CD19+의 효과에서 대조군 61.5±1.6, 항암플러스 투여군 67.4±2.3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냅니다(p<0.05).
 
유세포 형광분석기를 이용한 면역조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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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세포에서 Cytokine 유전자 발현 분석
BABL/C 생쥐의 비장세포에서 IL-12(p35) 유전자 발현은 media 대조군(lane 1)에서 Ht값이 37이었고, 다양한 농도의 항암플러스(100㎍/㎖, 50㎍/㎖, 10㎍/㎖, 1㎍/㎖)을 투여한 결과 124(lane 2), 121(lane 3), 46(lane 4), 55(lane 5)로 대조군에 비하여 2.35배에서 0.24배까지 IL-12(p35)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습니다.IL-12(p40) 유전자 발현은 media 대조군(lane 1)에서 Ht값은 64, 항암플러스 투여군은 152(lane 2), 77(lane 3), 102(lane 4), 60(lane 4)로 대조군에 비하여 1.38배, 0.2배의 IL-12(p40)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습니다.IFN-γ 유전자 발현은 media 대조군(lane 1)에서 Ht값은 35, 항암플러스 투여군은 197(lane 2), 158(lane 3), 95(lane 4), 45(lane 5)로 대조군에 비하여 약 4.63배에서 0.29배의 IFN-γ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습니다.IL-2 유전자 발현은 media 대조군(lane 1)에서 Ht값은 25, 항암플러스 투여군은 107(lane 2), 52(lane 3), 75(lane 4)로 대조군에 비하여 약 3.28배에서 1.08배의 IL-2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습니다.IL-4 유전자 발현은 media 대조군(lane 1)에서 Ht값은 48, 항암플러스 투여군은 185(lane 2), 142(lane 3), 97(lane 4)로 대조군에 비하여 약 2.85배에서 1.02배의 IL-4 유전자 발현이 증가했습니다.
 
비장세포에서 Cytokine 유전자 발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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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2 및 MMP-9 유전자 억제효과
HT1080 세포주에서의 항암플러스에 의한 MMP-2 유전자 발현은 68.7%에서 26.2%로 억제되었으며, B16-F10 세포주에서 MMP-9 유전자 발현은 57.3%에서 37.4%으로 억제되어 농도 의존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MMP-2 및 MMP-9 유전자 억제효과